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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개 조직검사 (Excision Biopsy)

  • 역사적으로 최종 진단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절개 조직 검사였습니다.

  • 그러나 절개 조직 검사를 위하여 피부를 크게 절개 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 전신 마취가 필요하기도 하며 수술 시 조직의 파괴가 많아 수술 후 통증 등 고통의 기간이 길고 아름다운 가슴에 큰 흉터를 남기는 것은 심각한 문제였습니다.

  • 관찰된 대부분의 유방 문제는 양성으로 판명되지만 암이 아니라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조직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문제 소견이 있는 여성에게 큰 고통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.

 

  • 통계에 의하면 조직 검사 예의 약 80% 이상은 양성으로 확인 되므로 최종 진단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많은 여성이 큰 상처와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던 것입니다.

 

  • 사실 절개 조직 검사를 받아야 하는 여성은 암 일까 하는 두려움보다 가슴에 큰 상처가 생기고 수술 후 흉터로 아름다움을 잃을 수 있다는 공포가 더 컸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. 

 

   <절개 조직 검사>는

   1.최소 3-4cm의 상처를 내어 수술을 하므로

   2.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경우에 따라 전신 마취가 필요하며

   3.시술부위 상처에 통증 등 불편이 따릅니다.

   4.원치 않는 흉터를 남길 수 있고(전체 유방 조직 검사의 약 80%는 양성임에도)

   5.시술 후 상처 치료를 위하여 여러 번 병원에 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.

   6.유방에 여러 곳에 문제로 조직 검사가 필요할 때 여러 개의 큰 상처를 내야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.

 

다행스럽게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유방에 어떠한 문제가 있더라도 이제 절개 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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